직원들이 무척 친절했습니다.

아이와 단 둘이 함께 했던 여행이었는데,

다양한 행사와 즐걸거리가 가득해서

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

시간이었어요.

다만 아쉬운 점은 객실내 시트,베개 등의

얼룩들을 세심하게 체크가 필요하겠다는

제안입니다. 묵는데는 큰 불편은 없지만

보기 좋지는 않더라구요.

좋아하는 운동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으며

라돌체비타의 이벤트가 즐거웠습니다.

마지막 영화상영을 통해 편안히 마무리할 수

있어서 참 좋았습니다. 아이에게 특별한

경험을 줄 수 있어서 좋았네요.

다양한 크루즈 여행상품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고,

같이 탑승하는 한국 승객분들의 조금 더 성숙된 선내

예절과 배려가 하나의 문화가 되길 바라며,

늘 번창하세요.